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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손소독제를 집에서나 밖에서 사용을 하시는데 청결하게 하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많은 사용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몇가지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알콜의 사용


손소독제의 활성성분중에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한 요소중 하나인 알콜은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게 삼켰을때 신체의 해를 끼칩니다.

에틸알콜은 천식 및 만성 피부염을 유발할수 있는 면역 기능 장애 및 과민등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2. 노로바이러스에 효과적이지 않다.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으며 누구에게나 감염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알콜기반의 살균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알콜에는 크게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손 위생을 위해서 손세정제를 비누와 물을 대신에 더 많이 사용하는분들에 비해 6배정도 취약하다고 합니다.


3. 비위생적인 손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한뒤에는 항상 깨끗해진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너무 더러운 손에는 남은 잔유물이나 세균을 모두 제거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해외 CDC에서 정기적인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씻기를 권장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합니다.

비누와 물을 사용하기 힘들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4.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소독제의 알콜 함량이 높아지면 손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향균성 손 소독제는 가려움증 및 타는듯한 느낌 또는 건조한 피부의 형태로 유발되기 때분에 어린아이들은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용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5. 면역력 저하


너무 깨끗한 환경이나 청결을 유지한다고 하여 자주 사용하게 될때 면역력이 오히려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청결이나 건강을 신경쓰는만큼 어느정도는 항체도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너무 떨어진다면 오히려 알레르기나 면역 질환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


손 소독제는 비누나 물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보조품 또는 대체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청결하게 했을때 좋은 효과가 나타나며 너무 많은 사용을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올바른 사용으로 건강을 지키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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