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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리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세월호 학생들을 구하며 돌아가신 기간제 교사2분 김초원, 이지혜선생님 두분의 순직인정이 아직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와대에서는 맛있게 점심도 먹고 머리도 올리며 구하는것에 외면했던시간


해경은 배가 가라앉는 그 순간에도 가만히 지켜만 보며 선원들만 구출했던 시간


그 시간에 두 영웅은 정부에서 해야할 것을 대신 해가며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단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순직인정이 처리 되지 않는..


아직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이시대에 두 영웅에게 해드릴수 있는게 이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해드리겠습니다.


진정한 선생님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크게 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혹시라도 시간되시거나 이 글을 읽으시면 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링크는 아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선생님(2학년 3반 담임)ㆍ이지혜 선생님(2학년 7반 담임)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서명입니다. 

지난 1ㆍ2차에 걸쳐 온라인 오프라인 합하여 30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법원에 제출하였고 현재 행정법원에서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마지막까지 담임 선생님으로 제자들과 함께한 숭고한 희생에 순직인정은 너무나 마땅한 요구입니다. 

(순직인정을 포함한 세월호 피해자 구제 특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 법안 또한 신속히 처리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본 서명은 현재 진행 중인 행정법원 소송에 2월 28일까지 받아 제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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